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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중고차 사이트 시운전 확대…14일 최대 1000마일까지

포드가 출범한 중고차 판매 사이트가 14일 동안 최대 1000마일까지 가능한 시운전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오늘(1일) 오픈한 포드 중고차 사이트 포드 블루 어드벤티지는 포드뿐만 아니라 타사 차량에도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카바나, 브룸 등에 이어 이달 초 GM이 카브라보(CarBravo)를 론칭하는 등 중고차 온라인 쇼핑 사이트 증가로 경쟁이 심화하자 포드는 시승 확대 전략을 시행해 주목된다.   블루 어드밴티지와 제휴한 자동차 제조업체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구매한 차량에 대해 골드 인증 또는 블루 인증 두 가지 다른 워런티를 제공한다.     골드 인증을 받은 중고차는 6년 이하 모델에 대해 12개월 1만2000마일, 블루 인증은 10년 이하 차량에 대해 90일 4000마일 워런티가 제공된다.       블루 어드밴티지 사이트에서 포드 차량의 90%가 골드 혹은 블루 인증을 받았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블루 어드밴티지는 2만~2만5000대 인증된 중고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약 80%가 포드 모델이다.     포드는 지난해 초 블루 어드밴티지와 파트너십을 맺은 후 자체 중고차 사이트보다 인터넷 트래픽이 500% 증가했고 포드 인증 중고차 판매는 26% 증가했다.  이은영 기자중고차 시운전 포드 중고차 시운전 확대 중고차 판매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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